포스터 & 리더필름 & 하이라이트

포스터 소개

포스터 중앙에 위치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소녀는 지금보다 더 푸르렀던 과거의 자연을 회상하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경 파괴로 북극의 빙하가 녹아 갈 곳을 잃은 북극곰은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이고, 다수의 멸종위기의 해양동물 또한 자리하고 있다.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의 포스터는 일상이 잠시 멈춘 현재,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서 더 먼 미래로 나아갈 원동력을 얻기 위해 준비하는 시점을 소녀의 표정으로 표현했다. 환경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을 포스터 속의 소녀의 모습에 투영해 앞으로의 변화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에니 Enny LEE

어디든 오래 걸어 다니며 풀과 나무 새를 보고 그들의 이름과 생태를 알아가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0여 년 넘게 글로벌 선박해양 프로젝트에서 번역, 통역 일을 했고, 퇴근 후 북커버, 잡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해 왔다. (문학동네, 위즈덤하우스, 바자코리아, 동아일보사 등) 서울, 상하이, 러시아 등, 국내 & 국제 아트페어에도 다수 참여했다. 손으로 만들어 내는 모든 것을 좋아하고 쓸모를 알 수 없는 자잘한 것들을 자주 만들어 낸다. 자신을 끝까지 믿고 계속 걸어가는 이름 없는 작은 사람이 결국 폭죽처럼 터트리는 아름다움을 목격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 앞에서 자주 운다.

리더필름 소개

하이라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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