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렌즈

서울환경영화제는 매년 환경을 비롯한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고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은 대중문화계 인사를 에코프렌즈로 위촉하고 있다. 특히 평소 에코라이프를지향하는 인물을 중점적으로 위촉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에코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는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을 통해 환경 메세지를 전하는 5인을 선정했다. 동물과 환경을 사랑하는 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 일회용품 없는 삶을 꿈꾸는 보틀팩토리 정다운 공동대표, 지속 가능한 가구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 이름 알린 문승지 디자이너, 자연 친화적인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이천희&전혜진 배우가 함께한다.

김현성 (오보이 매거진 편집장)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은 10년째 동물복지와 환경, 더 나아가 현명한 소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패션과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동물복지와 환경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타임리스 제품과 관련 도서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제안하고 있다.

정다운 (보틀팩토리 공동대표)

카페 ‘보틀팩토리’의 정다운 대표는 테이크아웃컵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를 통해 ‘텀블러 대여 서비스’를 국내에 소개했으며, 개인적으로 <불편한 생활의 실험>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일회용품을 줄이기위한 생활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는 제품의 대량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엄청난 쓰레기 문제를 직접 겪은 후, 디자인과 생산 단계에서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작품 ‘버려지는 나뭇조각 없이 한 장의 합판에서 완성되는 의자, 포-브라더스 컬렉션’을 론칭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자이너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법을 늘 고민하며 ‘지속가능성’의 스펙트럼을 확대하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희&전혜진 (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버릴 것 없는 삶’을 지향하며 소비 위주의 삶 보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또한 이천희 배우는 ENOUGH IS ENOUGH ‘적당한 삶’의 의미를 담은 슬로건을 내세운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통해 슬로라이프를 전파하여 시민들 스스로가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9.5.23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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