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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메모리 (즉흥)
End Memory (Impromptu)
  • 에코 스피릿 1: 요나스 메카스 추모전
시놉시스<엔드 메모리(즉흥)>는 한 시대의 종말을 비롯한 수많은 ‘끝’과 ‘기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나는 기억하기 위해 영화를 찍는다. 여름의 끝과 가족과 보내는 마지막 날, 헤어지기 전 떠났던 버몬트 주로의 여행, 하루가 다르게 쇠잔해지는 조부모의 모습 등을 잊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흐려지고 사라지는 것들을 즉흥적으로 카메라에 담아낸다. 밤에는 직접 비커를 사용해 필름을 인화한다. 이렇게 하면 뭉치고 얼룩진 흔적과 중간중간의 빈틈까지 고스란히 이미지에 남는다. 이런 것들은 향수를 더욱 자극한다. 흐려지고 얼룩진 이미지에 약간의 조화와 약간의 부조화는 그럴싸하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즉흥적으로 연주한 음악을 더하면, 있는 그대로의 영화가 완성되는 것이다.
감독
핍 초도로프 Pip CHODOROV
1965년 4월 13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핍 초도로프는 1972년부터 영화연출 및 작곡에 매진해왔다.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로체스터대학교에서 인지 과학을,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영화기호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뉴욕 오라이언클래식스와 파리 UGC 및 라이트콘에서 영화 배급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1994년 파리에 설립한 르:브아르비디오(Re:Voir Video, www.re-voir.com) 와 최초의 실험영화 전용 아트갤러리인 더필름갤러리(The Film Gallery, www.film-gallery.org)에 근무하고 있다. 파리에 위치한 협동조합 형태의 필름랩인 라보미나블르(L’Abominable)의 공동 설립자이자, 실험영화 중심의 온라인 포럼인 프레임웍스(FrameWorks)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또한, <샤를마뉴 2: 필처>(2002)와 <스탠 브래키지와의 만남>( 2003), <프리 래디컬스: 실험영화사 >(2011) 등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3년부터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감독핍 초도로프
제작국가USA
제작연도1995
러닝타임5min
장르다큐멘터리
상영 시간표

2019.5.23 —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