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 그 마을
Cement Town Tragedy
  •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시놉시스 절대 권력의 메타포와 같은 거대한 시멘트 공장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한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감성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영화이것은 단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말하려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가난했던 대한민국의 한 시대를 살아온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이야기이자, 유년시절의 추억이 아득한 어느 아들, 딸의 씁쓸한 고향 이야기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이다.
(구성개요) 청풍명월의 고장인 제천시 입석 마을에 시멘트공장이 들어선 뒤 마을에 생긴 변화와 시멘트공장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
(기본구성) 1. 40여 년 전 마을에 들어선 시멘트공장
2. 그 후 나타난 집단 폐질환
3. 병들어가는 입석마을 주민들, 그리고 감춰진 비밀
4. 남아 있는 자, 그들의 미래
시멘트공장과 주민들은 마치 악어와 악어새 같다. 그렇게 죽음의 순번을 기다리다 또 누군가의 부고를 전해 들을지도 모른다. 죽음의 땅으로 변해가는 마을을 떠나지 못하는 주민들.
그들에게 마을과 고향은 어떤 의미일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이기심을 채우고 있는 업체와 그동안 수수방관했던 정부. 법과 정책은 누구를 위한 것이고,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변화의 움직임에 이번 다큐멘터리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며..
감독
오규익 Oh Kyu-ik
감독 오규익
제작국가 Korea
제작연도 2012
러닝타임 67'48"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 시간표

    2020.7.2 —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