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한마디] 일상 속 노래와 협동으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산을 휘감는 노래>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산을 휘감는 노래>는 인도 나갈랜드 주에 있는 ‘펙’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의 형태로 농사 짓는 일상을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주민들은 서로 돕고, 노동요를 함께 부르며 농사의 고단함을 이겨내는데요.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노래와 마을의 풍경은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주민들의 농사짓는 모습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막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관객분들에게 한 줄 평을 들어봤습니다.


김 국

함께 하면 어려운 일도 같이 나누어서 잘 할 수 있고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모여서 하는 협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채린

함께 사는 것과, 인간에게 음악의 존재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문치홍

현대 사회에서 전통문화를 잊고 사는 부분이 있는데,

영화를 보고서 생활과 밀접한 문화와 전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은주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문정섭

제가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이라서 농사와 관련된 영화인 ‘산을 휘감는 노래’를 꼭 보고 싶었습니다. 농사 짓는 사람들이 함께 산을 개간하고 고생을 하고,

그 고생을 노래를 통해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엄세미

색다른 민족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노형주

제가 사는 환경과 전혀 다른 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2019-5-25

2019.5.23 — 5.29